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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어떤 주제로 쓸지 모르겠다면?

꿀나르는벌 2022. 3. 26.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블로그 글쓰기가 어려워서 검색을 통해서 찾아오신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매번 어떻게 블로그 글쓰기를 어떤 주제로 쓸지 몰라서 컴퓨터 책상에 앉기가 두렵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앉아서 주제를 정해서 오늘도 하나의 포스팅을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적으로 키워드를 뽑아라.

키워드 뽑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 다음, 구글의 키워드 플래너가 있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의 대부분은 이득을 위해서 글쓰기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키워드를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제가 정해집니다. 

키워드는 검색량도 중요합니다. 검색량도 많아야 하는데 클릭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아무 클릭도 일어나지 않으면 악순환의 반복은 시작됩니다.

하루하루 꾸역꾸역 글을 쓴들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없게 됩니다. 

저도 간과하고 제가 쓰고 싶은 키워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뽑았는데 클릭률도 한번 보세요. 

사람들이 자주 클릭하는 키워드가 있고 우린 그 주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클릭을 하는 정보는 어떤 정보인지 어떤 주제인지 생각한다면 더더욱 주제를 정하기 쉬워지겠죠

동기부여도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키워드를 뽑으면 일단 주제는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2. 키워드를 정했으면 글안의 내용은 평소에 찾아라.

우리는 하루하루 1일 1포스팅에 얽매입니다.

예전에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키워드를 찾고 안에 들어갈 글감들을 찾기 바빴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도 늦어지고 뭘써야할지 모르는 나날들이 계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글의 퀄리티도 떨어지구요. 

키워드와 글감은 평소에 책,TV,기사를 통해서 본 내용들을 적어놓습니다.

키워드는 키워드일지를 만들어 각 사이트별 검색량, 검색률 엑셀에 저장해놓습니다.

글을 이룰 내용도 만약에 TV에서 켈리최라는 사람이 나와서 인상적인 일화를 말했다면 꼭 스마트폰 메모나 따로 켈리최라는 이름으로 그 일화를 저장해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저도 맨날맨날 키워드 찾느라 글에 들어갈 내용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저장해놓으면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일단 이득은 미뤄두어라.

저도 일단 잘 안되는 부분인데 궁극적인 목표가 블로그를 통한 파이프라인이라면

매번 이득을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또 이득만 생각하게 되고 주제도 바꿔야하나 일희일비하게되고

글이 잘 안써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글하나하나가 파이프라인인데 글을 쌓아나가야 되는 것인데 그게 안되게 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일단 글을 쓰려면 이득은 나중으로 미뤄나야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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